지난 노동절 연휴를 포함해 며칠 더 해서 계림, 양수오, 용척제전(룽지티엔)을 여행다녀왔어요.

계림일대는 중국에 오기 전부터 오고 싶었던 곳인데, 

양수오도 좋았고 특히 용척제전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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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에서 양수오까지는 4시간 짜리 이강유람선을 탔어요(유람선비 215원)

양수오에서는 서가 주변 호텔에 머물렀고, 머무는 동안에는 싱핑고성과 노채산, 십리화랑을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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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오에서 용척제전까지는 버스터미널에 가보니 직행이 없다고 해서 

계림 친탄버스터미널까지 간뒤 거기서 룽성행 버스를 타고 중간에 다채이마을 버스로 갈아탔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양수오에서 바로 용척제전 가려면 버스터미널이 아니라 여행자주차장이라는 곳으로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여러번 버스를 갈아타긴 했지만 용척제전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온다면 용척제전에만 며칠 머무르고 싶습니다. 

참고로 용척제전은 입장료 80위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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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여행기는 제 블로그(https://blog.naver.com/bbomnall)에도 올려놨으니 여행관련 문의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계림 일월쌍탑

계림에서 양수오 가는 이강유람선입니다

[출처] 계림,양수오,룽지티엔 여행다녀왔어요 (!▷중정공☞ 중국유학생활,중국여행,무역,중국어,북경,상해,홍콩) | 작성자 봄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