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9시반 출발ㅡ 입장 11시반 ㅡ퇴장 9시40

놀이기구 3개/공연2개/퍼레이드1번/불꽃2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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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날씨도덥고 애둘데리고 뜯어말렸지만

생각보다 알차게 놀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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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9시반 디즈니랜드 출발~

10시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입구걸어가서

티켓줄서고 입장하니 11시반이더라구요ㅠㅠ

평일인데  줄서는게 30분은 됬어요..

입장과 동시에 악기연주해서 구경했어요

그리고 점심은 배타는곳근처의 중식당에서 

돼지고기 덮밥, 닭고기덮밥 먹었어요.

애가 먹고싶대서 찐빵같은 토끼를 삿는데..

애들빵에 향이잇어서 못먹고 버렷어요ㅠㅠ

점심 먹고 90분기다려서 정글도는 동그란배 하나타니

3시반 퍼레이드할시간~!

3시반 퍼레이드 30분 보고 토이스토리랜드로가서

게임한판하니 5시였어요ㅎㅎ

5시반 겨울왕국 공연이 있어서 시간맞춰 챙겨보고^^

공연장 바로 앞 양식당서 통닭구이같은 고기 플레이트

먹고, 7시반쯤 놀이기구하나타려고 갔어요.

슬링키 줄이 60분이여서 기다렸다가 한번탓더니

벌써 저녁8시반..ㅠㅠ

슬링키타고 밤 인어공주배? 배타고 조형물 구경하는거였어요.

8시20분에 탓더니 불꽃놀이 시작하더라구요.

불꽃놀이는 금방끝나서 산책삼아 구경하고, 

불켜진 디즈니성 안에도 들어가봤어요^^

평일인데도  불꽂놀이를 2타임하더군요.

8시반/ 9시15분이요

결국 입구까지 걸어나오니 9시15분되서 

2번째공연 끝까지 다보고왔어요.

3년전 코로나때갔을때는 레이저보다

불꽃놀이가 메인이였는데,

아예 일루미네이션쇼라고 주가 레이저쇼로 바뀌었어요.

불꽃은 서브느낌~  불꽃을 아껴서 아쉬웠지만,

레이저는 좀더화려해져서 잘놀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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